6개월 정도 사용한 갤럭시 S6 엣지모델이 배터리가 부풀어 올랐다.
떨어뜨려 충격이 있었던겄도 아니고.. 게다가 일체형 배터리 인데도 배터리가 부풀어 올랐다는것은 제품 불량으로 밖에 볼수 없다.
처음엔 뜨겁게 달구어 지더니 빠직 하는 소리와 함께 점점 부풀어 뒷판이 이렇게 되었다.
터지는거 아닌가… 괜히 폭탄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서비스 센터에 문의 해보니..
S6엣지 모델 자체가 이런경우가 흔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제 믿을 수 없는건가…?
언능 내방해서 증상을 보여달라고 한다..
물론 한시도 전화가 없으면 안되는 초보운전인 애엄마가 급한맘에 택시타고 센터에가서 배터리만 교체받고 왔다고 한다..
기판이 상했을지도 모르고..
지문인식도 잘안되는듯하긴 한데.. 일단 전화만 되면 불편함은 없다며.. 그냥 쓴단다 ㅡㅡ;
이쯤 되면 애엄마도 성인군자는 되는듯 싶다.